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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거짓말' 인천 학원강사 완치 퇴원…경찰, 본격 수사

입력 2020-06-08 14:33 수정 2020-06-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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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 등을 숨겨 방역에 혼선을 줬던 인천학원 강사가 지난 5일 퇴원했다는 소식도 오늘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 '거짓말 학원강사' 퇴원…수사착수
· '학원강사' 관련 환자 80명 넘어서
· 감염 우려로 '무더위 쉼터' 축소
· 경로당 추가 설치도 '집단 감염' 우려에 축소 
· 해수욕장 개장…마스크 착용 '반반'
· 물놀이 시설 방역 지침, 실효성 논란
· 서울시, 오늘부터 '무료 선제검사' 접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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