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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JTBC NOW' 출시

입력 2017-12-29 16:24 수정 2017-12-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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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JTBC NOW' 출시
JTB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JTBC NOW' 출시
JTB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JTBC NOW' 출시

JTBC가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JTBC NOW'를 출시하며 시청자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기존 서비스 운영방식 및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한층 더 보기 쉽고 편안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리뉴얼해 시청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지난 26일 출시된 'JTBC NOW'는 뉴스와 예능-드라마 등 JTBC의 다양한 콘텐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LIVE, VOD, CLIP 등 크게 총 3개의 메뉴로 구성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방송중인 콘텐트를 실시간으로 찾아보거나 또는 방송을 마친 프로그램을 다시보기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존 JTBC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과 UI를 전면 교체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본 채널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한 'JTBC 온에어' 외에도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12개의 테마채널을 기획했다. 방송용 콘텐트의 내용을 짧은 클립형식으로 보여주는 서비스까지 더해 TV보다 모바일을 통해 프로그램을 접하는 젊은 층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영상을 보는 중에도 타 앱을 사용할 수 있는 '팝업 플레이어'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JTBC NOW'는 OTT(Over The Top) 서비스의 일환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미디어시장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JTBC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더 견고히 다듬어나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현재 'JTBC NOW'는 출시와 함께 첫 달에 한해 100원에 정기결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론칭을 기념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리뷰를 올려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선물로 증정하는 기획(1월 31일까지)도 실시하고 있다.  
 
JTBC콘텐트허브 디지털사업본부 방지현 본부장은 "방송사가 메인 플랫폼에만 집중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간 지 오래다. 콘텐트를 내놓을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야 하는데 디지털은 이런 측면에서 특히 중요한 시장"이라며 "TV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완하고 새로운 형식의 기획을 연구해 현 시대의 콘텐트 소비 패턴을 따라잡으려 한다. 'JTBC NOW'는 JTBC 본 채널과 방송계열에서 내놓고 있는 우수한 콘텐트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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