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뉴스에서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게 흔한 일은 아니라 저희도 고민을 했습니다만, 가족과도 거리를 두게 된 설 연휴…코로나로 지친 시청자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고 싶어 준비를 좀 해봤습니다.
명절에도 그리운 얼굴 못 보는 걸 꾹 참아준 여러분들 덕분에, 보고 싶은 사람들 보고 싶을 때 마음껏 보는 날이 앞당겨졌을 거라고 믿습니다.
내일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에 비가 내려 오늘보다 쌀쌀하다고 합니다.
남은 연휴 평안하게 보내시고, 내일부터 또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