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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마지막 황태자비 작품전

입력 2018-09-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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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악기제작 콩쿠르 한국인 우승

세계 최고 권위의 현악기 제작 콩쿠르인 크레모나 콩쿠르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28살의 정가왕씨가 단풍나무 재질의 첼로를 출품해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30세 미만의 참가자 가운데 최고의 제작자를 선정해서 주는 상을 비롯해 4관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2. 빅토르 최 여권 경매 낙찰

옛 소련 시절, 러시아 록 음악의 '전설'로 불린 빅토르 최의 옛날 여권이 경매에서 우리돈 1억 5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1979년 17살 때 발급받은 여권입니다. 빅토르는 19살 때인 1981년 록그룹 키노를 결성해서 9년가량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3. 마지막 황태자비 작품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의 작품전이 다음주 수요일부터 서울 인사동에서 열립니다. 회화와 글씨, 칠보작품 등 170여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고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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