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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개봉 11일만에 100만 돌파, 박스오피스 순위 5위로 하락

입력 2014-03-03 08:36 수정 2014-03-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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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개봉 11일만에 100만 돌파, 박스오피스 순위 5위로 하락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이 개봉 11일만에 102만명을 모았다. 하지만 박스오피스 순위는 5위로 떨어져 아쉬움을 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431개 스크린에서 7만 7505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2만 9699명을 기록했다. 개봉후 11일만의 성과다. 하지만, 박스오피스 순위는 5위까지 하락했다. 이날 1000만명을 넘어선 '겨울왕국'이 '찌라시'를 제치고 다시 4위로 올라왔다. 그외 '논스톱' '폼페이:최후의 날'이 각각 24만 1722명과 9만 7625명을 동원한 '논스톱'과 '폼페이: 최후의 날'에 돌아갔다.

정지원 기자cinezz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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