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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형참사 될 뻔…소방당국·주민 대응 빛나"

입력 2020-10-10 19:28 수정 2020-10-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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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관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침착한 대처가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칫 대형 참사가 될 뻔한 아찔한 사고였지만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어 천만다행'이라며 소방당국과 주민들의 대응이 빛을 발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외장재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초고층 사다리차를 보강하는 등 남은 과제도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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