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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 리넨 셔츠로 훈훈한 '남친룩' 완성

입력 2016-06-07 13:30 수정 2016-06-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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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코스테

배우 이진욱이 훈훈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진욱은 지난 3일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참석 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진욱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그의 센스를 증명하듯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라코스테

이날 이진욱은 그레이 컬러 헨리넥 리넨 셔츠와 화이트 데님, 컬러 톤을 통일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훈훈하면서도 우아함 넘치는 '남친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라코스테

리넨 셔츠는 몸에 달라붙지 않는 착용감으로 무더운 여름철 특히 인기 만점인 아이템. 이진욱이 선택한 헨리넥 리넨 셔츠는 라코스테 제품이다. 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더욱 경쾌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포인트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 스니커즈 또한 라코스테의 제품이다.


사진제공=라코스테

한편, 이진욱이 참석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오픈 중 하나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휴 그랜트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매년 참석하여 관람하는 등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경기 중 하나다. 라코스테는 테니스계의 레전드인 르네 라코스테가 창립한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1971년부터 4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롤랑 가로스를 후원해오고 있다.


사진제공=라코스테

올해는 한국 대표로 배우 이진욱이 라코스테 본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해외의 별들과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진욱은 파리에서 롤랑 가로스 참석 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과 개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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