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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나도 과시욕 있다" 인정

입력 2015-07-21 00:49 수정 2015-07-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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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자신도 과시욕이 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욕망의 화신'을 주제로 G12와 게스트 임원희, 손호준이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진은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고, 임원희가 "중국은 과시욕이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임원희는 "중국은 음식을 먹을 때 많이 남긴다. 과시욕이 크다"고 장위안을 자극했다.

이때 성시경이 "장위안은 과시욕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나도 과시욕 있다. 전통적인 성향의 중국 남자"라고 말했다.

또 장위안은 "손님이 집에 오면 잘 대접하고 싶어서 많이 주문한다.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일러가 "중국인은 소유욕이 많은 것 같다. 중국의 재벌 2세가 부를 과시하는 문화가 이슈가 됐고, 땅을 많이 사는 것을 봤을 때 그렇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의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커졌다. 중국인의 과시욕이 커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나도 과시욕 있다" 인정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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