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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블랙리스트' 김미화, 19일 검찰 출석…참고인 조사

입력 2017-09-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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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 연예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김미화씨를 오는 19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김씨는 2010년, 'KBS에 출연금지 문건이 있다'고 폭로한 뒤, 이듬해 진행하고 있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하차해 논란이 됐습니다.

한편 검찰은 배우 문성근씨 역시 18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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