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심폐소생술 30분' 손놓지 않은 군의관, 병사 살렸다
입력 2015-04-27 09: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
흔히 4분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지난 24일에 전역한 육군 2작전사령부 군의관 김태윤 대위는 포기하지 않고 30분이 넘도록 심폐소생술을 계속한 덕분에,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심장이상과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진 병사를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등을 사용해 응급처치 했는데요.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쓰러진 병사는 6시간 만에 의식을 되찾았는데, 병원 측은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지 30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살려낸 것은 극히 드문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헌신적인 군의관의 행동에 누리꾼 반응도 훈훈한데요, 볼까요?
'난 심폐소생술 3분 실습하는데도 힘들고 팔이 아프던데 30분이나 하다니' '이런 사람이 진정한 군인이고 의사라고 할 수 있지' '맨날 군 사건사고 소식만 접하다가 오랜만에 훈훈하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군의관을 칭찬하는 댓글 많았습니다.
관련
기사
"노인 수술비로 써달라" 익명의 천사, 1천만원 기부
네티즌 눈길 잡은 부산경찰, 범인도 착착 잘 잡더라
김현주 순경, 여학생 신고에 끝까지…투철한 책임감 감동
'SNS 위력' 실종됐던 치매 할머니 2시간 만에 찾아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