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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씬' NS윤지, 연기자로 전업? "소름돋는 연기"

입력 2014-05-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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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JTBC '크라임 씬'의 두 번째 살인사건의 진범이 공개된다.

지난 24일, 확 달라진 세트와 캐주얼한 스토리로 변신한 '크라임 씬'의 두 번째 에피소드 '미술실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장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 상태.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은 첫 번째 에피소드 '이회장 살인사건'보다 한층 고조된 연기력을 뽐내며 각자의 역할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 용의자들의 사물함이 새로운 단서로 등장하며 추리에 반전 가능성을 예고한 후, 피해자 세라의 동급생 퀸카 '제인' 역을 맡은 NS윤지는 본인이 범인으로 몰릴 수 있는 치명적인 단서가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순도 100%의 억울함을 드러냈다고.

사건 속 NS윤지의 남자친구 '존' 역할을 맡은 전현무는 "범인이라면 연기자로 전업하라"라고 조언하며 NS윤지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NS윤지 '억울 연기'의 진위 여부와 사물함의 비밀은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JTBC '크라임 씬'을 통해 공개된다.

'크라임 씬' NS윤지, 연기자로 전업? "소름돋는 연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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