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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곱창에 이어 김부각에 꽂혀있다"

입력 2018-07-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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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곱창에 이어 김부각에 꽂혀있다"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곱창에 이어 김부각에 꽂혀있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마마무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화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에는 김부각에 꽂혀있다고 말했다. 화사는 "요즘엔 김부각을 먹고 있다. 김부각에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엄마가 평소 '뭐 좀 보내줄게'라고 해도 잘 못 먹어서 썩으니깐 보내지 말라고 하는데 김부각은 항상 보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화사의 말에 현장에서 웃음이 터지자 화사는 "진짜 맛있다"며 강조했다.

한편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는 마마무의 연간 포 시즌, 포 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온 두 번째 앨범이다. 멤버 문별의 상징 컬러인 레드를 강조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너나 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자신과는 달리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제멋대로 굴고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노래이다. 마마무는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이 듬뿍 담긴 곡으로, 8연속 히트를 노린다. 신보는 16일 오후 6시 공개.
김연지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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