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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가맨' 김정은, 보컬 제자로 등장…유미 '울컥'

입력 2016-05-18 00:19 수정 2016-05-1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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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정은, 유미 제자로 깜짝 등장…'특별한 인연' 소개!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의 슈가송은 유미의 2002년 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였다. 또 유미의 제자로 배우 김정은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정은이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등장했고, 유미는 예상치 못한 반가운 얼굴에 눈물을 훔치며 그녀를 반겼다. 또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열창하며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앞서 유미는 "배우 김정은 결혼식에 축가를 불렀다.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출연 당시 노래를 알려드렸고, 8시간씩 연습했다"며 김정은의 보컬 트레이닝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이 유미와의 인연을 전했다. 그녀는 "록 보컬을 맡아 많은 노래를 소화해야 했는데, 유미와 몇 달동안 살다시피 했다. 이 친구가 저를 생각했던 마음을 갚기 어렵다. 유미 때문에 환골탈태했다" 덧붙였다.

[영상] '슈가맨' 김정은, 보컬 제자로 등장…유미 '울컥'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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