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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전효성의 솔로 존재감 "혼자서도 잘해요"

입력 2014-05-12 15:39 수정 2014-05-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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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전효성의 솔로 존재감 "혼자서도 잘해요"


'섹시 아이콘' 전효성의 매력 발산 타임이 시작됐다.

전효성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시크릿의 멤버에서 연기자를 거쳐 솔로 가수로 컴백한 만큼, 전효성의 한 꺼풀 벗은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전효성은 이날 무대에서 타이틀곡 '굿 나잇 키스'(Good-night Kiss)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차세대 '섹시 아이콘' 답게 농도 짙은 무대는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공들인 곡 또한 팬들을 열광적인 호응을 받을 만 했다. 트렌디하면서도 신선하고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었다는 평가. 시각적인 장점도 잘 살렸다. 탑과 숏팬츠, 또는 시스루 의상 등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하고 건강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안무 역시 오감을 자극했다. 엉덩이와 상체 등을 살랑살랑 흔드는 안무들이 주를 이루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효성의 새 앨범 '톱 시크릿'은 12일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굿 나잇 키스'를 비롯해, '여자를 몰라''밤이 싫어요' 등이 수록됐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사진=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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