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터뷰] 이혜훈 "김황식, 왜 박 대통령을 팔아먹나?"

입력 2014-03-28 12:37 수정 2014-04-03 11: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새누리당 6·4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이 정몽준 전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의 3파전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에 추가 컷오프로 논란을 빚었던 박심 논란은 잦아들었지만, 김황식 전 총리가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장 경선 갈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데요.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김황식 캠프 '피해 봤다' 주장하는데?
[이혜훈/새누리당 최고위원 : 김황식측 피해? 누가 피해봤는지 모르겠다. 김황식 일정 중단, 도대체 이해 못하겠다.]

Q. '박심 논란' 누가, 왜 꺼내드나?
[이혜훈/새누리당 최고위원 : 박심 논란 거론한 건 김황식 말곤 없다. 난 단 한 번도 대통령 팔아본 적 없다. 김황식은 박 대통령 위해 무엇을 했나?]

Q. 동작구로 이사 왜 했나? 빅딜설 논란
[이혜훈/새누리당 최고위원 : 동작구 이사 간 건 오래 전 일일 뿐. 정몽준 출마 결심 전에 동작구 이사갔다. 아이 통학 문제 때문에 이사 간 것.]

Q. '일정 취소' 김황식 반발 큰데…
[이혜훈/새누리당 최고위원 : 보이콧까지 간다면 굉장히 유감이다.]

관련기사

이혜훈,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 확정…김황식 반발 서울시장 경선·여성우선공천 논란…새누리당 '내홍' 이혜훈 "정몽준 빅딜설? 선거법 위반 고소장까지 준비했다" 서울시장 3인 경선 확정…김황식 "피해자로 만들어" 반발 김황식, '2배수 컷오프' 주장…정몽준·이혜훈 발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