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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휘성, 김진호 무대에 "나보다 더 나같아"

입력 2014-0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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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휘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휘성 모창능력자 김진호가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다.

김진호는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최승열, 최유경, 이상택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김진호는 이날 '가슴 시린 이야기'를 열창했고, 노래가 끝나자 객석은 열광의 도가니었다. 패널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쳤다.

김진호의 노래를 들은 휘성은 "어제 콘서트를 하고 왔는데, 내가 어제 부른 노래보다 더 잘 한 것 같다"며 극찬했다.

김진호는 300표 중 278표를 얻어 C조 1위로 생방송에 진출했다. 김광석 모창능력자 최승렬은 239표를 얻어 아쉽게 생방송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서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생방송은 임창정 모창능력자 조현민, 조성모 모창능력자 임성현, 휘성 모창능력자 김진호의 3파전으로 진행된다.

'히든싱어2 휘성 모창능력자'를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휘성 목소리와 너무 똑같아 전율 느꼈다" "휘든싱어2 휘성, 뿌듯하겠네" "히든싱어2 휘성 모창능력자, 정말 대단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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