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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길위의 목사' 박형규 목사 3주기

입력 2019-09-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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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선사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바위그림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졌습니다. 문화재청이 울산시, 울주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존 대책과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등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 '길위의 목사' 박형규 목사 3주기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며 '길 위의 목사'로 불린 박형규 목사 3주기를 맞아서 생애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학술 심포지엄이 어제 있었는데요, 1970년대 전후 한국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사회운동에서 박형규 목사가 항상 중심에 있었다며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3. 한상혁 "미디어 공공성 강화 노력"

어제(9일) 취임한 한상혁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역시 가짜뉴스에 대한 대책을 말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국민이 공감할 대책을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미디어의 본질적인 기능과 역할이 변하지 않도록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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