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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한 컷 정치] 최악 겨울가뭄에 말라버린 개천

입력 2018-01-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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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최악의 겨울가뭄에 말라버린 개천 >입니다.

이 사진은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서 촬영된 건데요, 개천이 바짝 말라 바닥까지 드러나 있습니다. 주민들은 물 부족으로 오랜기간 제한급수로 고통을 받고 있고요, 빨래는 사치라고 여길 정도라죠.

이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전국적으로 겨울가뭄이 이토록 극심한데 문제는 올 봄이 지나도 상황이 개선될 조짐이 없다는 겁니다. 정말로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식수난 등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대비를 확실하게 해야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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