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캐나다+중국+이탈리아 … 애정 듬뿍! 유기농 '足제 주스' 탄생!
2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기욤, 마크, 알베르토, 로빈, 장위안, 샘이 프랑스의 '브르고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이 프랑스 명품 와인의 자존심 '브르고뉴'를 찾아 와이너리 투어를 했고, 와인 시음에 이어 청포도 수확에 나섰다.
친구들은 포도를 따며 맛본 새콤달콤한 포도 맛에 푹 빠졌다. 알베르토는 경험이 있어 일을 곧잘 했고, 기욤과 장위안은 포도 먹기에 바빠 주인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이어 세 사람이 직접 딴 포도로 특제 주스를 만들었다. 즉석에서 물로 발을 대강 씻고 밟아 통 안의 포도알을 으깼다. 기욤이 직접 밟아 만든 주스를 권했지만, 알베르토와 장위안은 화들짝 놀라며 거절했다.
알베르토가 "병에 담아서 다른 친구들에게 주자"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장위안이 "이탈리아 발, 중국 발, 캐나다 발로 만든 유기농 주스"라고 덧붙였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