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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세습' 비판에…문희상 아들 문석균, 출마 않기로

입력 2020-01-23 20:48 수정 2020-01-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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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이번 총선에 나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씨는 오후에 보도자료를 내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뜻을 접으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의 지역구인 의정부갑에서 출마를 준비해온 문씨를 놓고 민주당 안에서도 '세습 공천'이란 비판이 제기돼 왔습니다.

(화면제공 : 경원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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