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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9일 여야 5당 대표와 회동…홍준표는 불참 의사

입력 2017-07-15 15:24 수정 2017-07-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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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오는 19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동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15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회동에 참여할 경우 2011년 한나라당 대표 당시 문 대통령이 한·미 FTA 처리를 비난한 문제로 서로 얼굴을 붉힐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신 "한·미 FTA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원내대표 회동을 역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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