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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입학 예정

입력 2019-08-06 07:43 수정 2019-08-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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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링·농구 대회에 일본 초청 철회

일본의 경제조치로 시작된 한·일갈등의 여파가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포츠 분야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강릉시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한·중·일 여자컬링 친선대회에 일본팀을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농구연맹은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일본팀을 빼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미스코리아, 일본 국제 대회 보이콧

일본 기업이 주최하는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는 올해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스코리아대회가 열리고 처음 있는 일입니다.

3.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선택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할 것이라고 미국 연예매체가 전했습니다. 다른 대학들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고, 생화학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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