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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직원만 마스크…내원 환자들 "몰랐다"
입력 2015-06-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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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방역당국이 주목하는 곳은 삼성서울병원입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3차 감염자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다른 중소병원과는 달리 이용자가 워낙에 많은 병원이라서 더욱 그런것인데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이후 병원 직원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환자들은 정작 그 이유조차 몰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던 환자가 14번째 감염자로 밝혀진 건 지난달 29일 밤 입니다.
병원 측은 즉시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벌였지만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에게는 어떤 정보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29일 응급실 내원 환자 : 의사들은 대부분 앞에 가리는 종이 가운 입고 마스크 쓰고. 당시에는 몰랐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을 안 해줬으니까.]
강남 재건축 총회까지 참석했던 병원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31일 이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1일, 삼성 서울병원을 찾은 한 시민은 "원무과 직원들까지 마스크를 쓰고 있어 왜 그런지 물었지만 아무도 이유를 말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감염의 위험성은 병원에 찾아온 환자들에게 똑같이 높은데도, 병원측은 자신들의 직원들에 알려 보호조치를 하고 정작 내원 환자에게는 위험성을 알리지 않은겁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당시 확진환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의료진과 환자에 대해 공지하고 충분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정보도 없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자신도 모른 채 감염에 노출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같은 병원의 조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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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 국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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