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박 대통령 사생활 의혹 보도' 산케이 전 지국장 기소

입력 2014-10-09 08: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검찰은 8일 박근혜 대통령과 박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전 지국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이 기소 결정을 내린 건 박 대통령이 참사 당일 청와대 경내에 머물렀고, 정 씨는 이날 청와대를 출입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에 관한 의혹을 보도해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관련기사

가토 지국장 출국금지 6번째 연장…일본 신문 '비판' 보수단체, 산케이신문 규탄 기자회견 검찰, 산케이 가토 지국장 세번째 소환…사법처리 고심 검찰 "정윤회,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 안 만나"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