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슈퍼전파자 택시기사와 '고작 2시간'…15명 감염자 확인
입력 2020-02-18 07:24
수정 2020-02-18 09: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일본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17일) 99명이 추가로 늘어나 모두 454명이 됐습니다. 문제는 크루즈선의 확진자 증가 뿐만이 아닙니다. 슈퍼전파자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 공포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한 명을 중심으로 15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관련자 200명을 상대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윤설영 도쿄 특파원입니다.
[기자]
70대 택시 운전기사는 지난달 18일 야카타부네라고 불리는 놀잇배에서 열린 신년회에 참석했습니다.
서로 팔이 닿을 만큼 다닥다닥 붙어 앉아 같은 젓가락으로 음식을 나눠 먹었습니다.
배에는 택시기사와 가족들 70여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마침 비가 내려서 창문을 열지 못했기 때문에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상 폐쇄공간이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함께 한 시간은 고작 2시간.
현재까지 배 안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동료 택시기사 5명과 가족 3명, 배 종업원 2명 등 모두 11명입니다.
여기에 배에 타지 않았던 사람들에게까지 2차로 감염이 확산돼 택시기사와 관련된 감염자는 15명으로 불어났습니다.
[도쿄도 회견 (지난 14일) : 현시점에서는 야카타부네(놀잇배)에서 여러 사람에게 옮았다고 상정할 수 있습니다.]
병원 내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와카야마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가나가와현의 80대 사망자를 돌보던 간호사 1명도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관련
기사
일본, 코로나19 감염 우려에…마스크 쓰고 마라톤
미, '자국민 철수' 전세기…미 승객이 전한 크루즈 상황은
정부 "일 크루즈선 내 한국인 귀국 희망자 이송 추진"
배려와 관심에 위로받은 교민들 "가족과 다시 찾아올게요"
'일본 내 감염' 뒤늦게 속속 확인…'감염경로 미상' 속출
취재
영상편집
윤설영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국민의힘 "'비대위원 호남 비하' 허위보도 기자 정청래 등 4명 고발"
메인 뉴스를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신문기자 9년을 한 후, TV 뉴스로 무대를 바꿔 지금까지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력 있고, 겨울 딸기처럼 상큼한 뉴스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메일
홍여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대교수 '줄사직' 강행…의협 새 회장 선출, 누가 돼도 '강경파'
영상편집팀 홍여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