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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제보다 더워요…연휴 대체로 맑아

입력 2015-05-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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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는데요. 황 후보자의 역할이 부패척결에 있다는 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당은 환영하고 있고, 야당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황 후보자가 지명된 배경과 청문회 쟁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월요일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 내내 덥고 자외선이 강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보라매공원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날씨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낮 기온은 점점 더 오르고,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요즘 크게 벌어지고 있죠?


[기자용]

네, 현재 아침 공기는 선선합니다. 오늘 춘천의 경우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지고, 그 밖의 지방에서도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대기까지 건조한 만큼 연휴 동안 건강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에는 어제보다 조금 더 덥습니다. 서울 27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럼 연휴 날씨 알아볼까요. 이번 연휴 내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의 낮 기온,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조금 덥겠습니다.

내일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양이 적어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오늘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중부 지방은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오르겠는데요. 서울 27도, 강릉과 대구는 31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과 경북 지방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 지역은 실효습도가 20~30%대에 불과합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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