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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성시경 "연애박사 아냐, '타율 낮은 타자'"

입력 2015-02-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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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성시경 "연애박사 아냐, '타율 낮은 타자'"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이 자신이 연애박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4일 오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는 JTBC '나홀로 연애중'의 출연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작을 맡은 성치경 CP와 김민종·전현무·성시경·장동민·신이 참석했다.

이날 성시경은 "주변에서 나를 두고 연애박사라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생각만큼 '타율이 높은 타자'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가 잘 치는 공은 있겠지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재밌다"고 밝혔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 가상현실 데이트를 하며 상황별 미션을 수행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방송돼 화제가 됐던 '상상연애대전'의 업그레이드 리부트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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