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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에…편의점 술 사기불편해진다

입력 2014-03-20 08:33 수정 2014-03-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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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시내 편의점이나, 기업형 슈퍼마켓, 동네 슈퍼마켓에서 술을 구입하는 것이 까다로워집니다.

계산대나 출입구 근처에 주류를 진열하지 못하고요.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얼굴이 들어간 주류 광고 포스터도 볼 수 없게 됩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에 가야 술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이렇게 술을 사기 불편하게 만드는 이유는 청소년 음주를 막고, 충동적인 술 구매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시가 만든 '주류 접근 최소화 가이드 라인' 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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