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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이나영, BIFF 개막작으로 복귀

입력 2018-09-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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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치미술 대가 전수천 별세

설치미술가 전수천 작가가 향년 71세로 별세했습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 상징조형물인 비상의 공간을 만들었고, 95년에는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해왔습니다.

2. 오늘의 작가상, 배수아 '뱀과 물'

올해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소설 뱀과 물을 쓴 배수아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우리 시대 여성 서사 상상력의 폭을 확장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3. 이나영, BIFF 개막작으로 복귀

다음달 4일 시작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복귀작 뷰티풀데이즈가 선정됐습니다. 배우 이나영씨가 어제(4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나왔는데요, 영화에서 생존을 위해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는 탈북 여성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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