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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보다 실익…바른정당 탈당 사태, 정계 개편 신호탄

입력 2017-11-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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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국 바른정당이 분당 수순을 밟으면서 야권발 정계개편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각 당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졌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교수님,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탈당을 선언했고,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밝힌 명분을 보면 보수가 통합해야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는 건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바른정당 통합파 9명 탈당 후 한국당 복귀 방침

Q. 김무성 "보수 통합해 문재인 정부 폭주 막아야"
[최창렬/용인대 교수 : "'문재인 정부 폭주'라는 말에 회의"]

Q. '개혁보수' 외치며 탈당…명분 없는 복귀 논란

Q. 11석으로 작아진 바른정당…추가 탈당 가능성?

Q. '원내 1당' 쟁탈전…바른정당 탈당 규모 변수

Q. 안철수 vs 호남 중진들…국민의당 내홍 심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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