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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남심까지 흔든 '래시가드' 스타일링

입력 2016-06-07 13:20 수정 2016-06-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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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TL

추성훈과 브랜드 STL이 함께한 래시가드 화보가 여심을 넘어서 남심까지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오랜 시간 만들어온 근육질 몸매와 자기관리가 투철한 상남자 이미지로 남성들 동경의 대상이다. 하와이의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추성훈 남성미를 한껏 끌어올린 추성훈표 래시가드 패션을 엿볼 수 있다.


사진제공=STL

공개된 화보 속 추성훈은 몸매가 드러나는 래시가드를 입고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하와이 명소에서 서프보드를 들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집업 래시가드를 풀어 헤친 채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 남성들까지 설레게 했다. 워터레깅스와 화려한 프린팅의 보드 쇼츠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선글라스와 서핑보드 등 액세서리를 통해 휴가지에서의 상남자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


사진제공=STL

추성훈이 입은 래시가드는 청춘 남녀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STL 제품이다. 이번 시즌 모델로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을 내세워 화제를 일으켰다. 키스헤링과의 아트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특유의 핏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STL

한편 남성들 워너비 추성훈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예능 '아버지와 나'에 출연해 지속적으로 듬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보 속 추성훈이 입은 래시가드는 STL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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