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전 남편 시신 바다에 버렸다"…해경, 뱃길 따라 수색
입력 2019-06-04 07:46
수정 2019-06-04 10: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30대 여성이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해경은 제주와 전남 완도 사이의 뱃길 주변을 수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충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도와 전남 완도 사이 바닷길 주변을 해경이 망원경으로 면밀하게 훑어봅니다.
지난달 제주도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이혼한 전 부인에게 살해당한 36살 강모 씨 시신을 찾는 중입니다.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전 부인 36살 고모 씨가 경찰 조사에서 남편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경찰의 요청을 받은 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등 6척과 헬기를 투입해 수색중이지만 아직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5일 피해자와 함께 펜션에 들어간 고씨는 27일 낮 혼자서 큰 가방 2개를 들고나오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다음날 오후 8시 30분 제주항에서 완도로 가는 카페리호에 탑승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배에 올랐기 때문에 짐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항 후 밤중에 차에서 가방을 꺼내 바다에 버렸다는 것이 고씨 주장입니다.
경찰은 고씨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성인 남성을 살해 후 시신을 옮기는 과정에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고씨는 나머지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전남편 살해' 30대 체포…시신유기 장소 등 '묵묵부답'
'부동산 갈등'에 교통사고 위장 살해 시도…일당 구속
'의붓딸 살해 사건' 친모도 구속…"수면제 먹인 뒤 범행"
교수에 '협박 문자' 대학생, 학교 가는 버스서 흉기난동
층간소음 때문에…엘리베이터 문 열리자 흉기 휘둘러
촬영
영상편집
문석빈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화장실에 몸 숨기고 '찰칵'…교사 불법 촬영한 남학생
제주를 책임지는?섬 사나이 문석빈 입니다.
이메일
구영철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부모들의 유일한 버팀목인데…'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태부족
구영철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