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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사병이 주인 되는 날"…달랐던 국군의 날 기념식

입력 2018-10-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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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식, 처음으로 저녁에 개최

드론, 무인 차량 등 첨단 전투 장비 시연회 펼쳐

대규모 첨단무기 사열도, 군사 퍼레이드도 없어

청와대 "군 사기진작과 많은 사람 볼 수 있게 저녁시간에"  

행사 피날레 가수 '싸이'가 공연

군 복무 중인 스타들, 옥택연·임시완도 참여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어제) : 단번에 평화가 오지는 않습니다.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튼튼한 국방 중요"

시가행진 없어도 의미 깊었던 '국군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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