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오타니로 시작해 게레로 주니어로 끝났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이 내셔널리그팀을 5대 2로 꺾으며 8회 연속 올스타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선발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는데, 올스타전에서 선발로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한 최초 기록이었는데요.
하지만 오타니가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하고 물러난 뒤 관심은 게레로 주니어로 향했습니다.
2번 타자로 나와, 홈런 등 2타점 활약으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만 22세로 올스타 최연소 MVP 기록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