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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10-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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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두렁 시계 사건' 배후에 MB 국정원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불거졌던 이른바 논두렁 시계 사건의 배후에 국정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당시 국정원이 검찰에 중요한 사안이 아니니 언론에 망신주기 용으로 흘리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국정원은 언론사 고위 관계자들도 접촉해 부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해당 언론인들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2. '다스 실소유주 의혹' 사실상 재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 주식회사 다스에 대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어제(23일) 국정감사에서 법률적으로 소유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사 대상에 올라있느냐는 질문에는 부인하지 않은 채 수사중이어서 자세히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3. '80위원회'가 조작…발포 명령 단서

전두환 정권이 5·18 관련자료들을 80위원회라는 국가기관을 통해 조작하고 왜곡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새롭게 드러난 당시 발포명령 단서도 공개했습니다.

4. '반려견' 처벌 강화…'개파라치' 포상

개에 물리는 사고에 대해 정부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대폭 올리는 한편, 내년 3월 시행하는 신고포상금 제도의 세부기준을 곧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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