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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논란의 윤마초 "비열했다. 살고 싶었다" 해명

입력 2016-10-24 07:10 수정 2016-10-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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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의 윤마초가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마초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멋이 없었고, 비열했어요. 살고 싶었나봐요"라고 적었다.

이어 "게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살기 위해서 추악한 모습을 보였어요. 12개 틀렸네요"라면서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 죄송해요. 진짜 저 안티하셔도 되요. 이제 저 같아도 싫을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윤마초는 잦은 실수로 인해 팀 패배의 원인이 됐다. 그러나 팀의 리더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탈락을 면했다. 결과적으로 탈락자 선정 투표에서 가장 많이 표를 얻은 윤마초가 아닌 신재혁이 원형 마을을 떠났다. 방송 후 이러한 마초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졌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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