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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2개 초소형 위성 띄운다…차세대 신무기 둘러보니

입력 2020-08-05 20:55 수정 2020-08-07 13:28

'대북 정찰' 프로젝트…30분 단위로 북한 정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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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정찰' 프로젝트…30분 단위로 북한 정찰


[앵커]

우리 군이 한반도 상공에 초소형 정찰 위성 32개를 띄워서 북한 지역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스텔스기를 탐지하는 차세대 레이더나 무인 차량 기술도 꾸준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개발하고 있는 신무기들을 이한길 기자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자]

대기권을 돌파한 로켓이 수십 개의 작은 인공위성을 차례로 우주에 뿌립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2023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초소형 정찰위성들입니다.

이렇게 발사된 32개의 위성들은 30분 간격으로 북한과 주변 지역을 정찰하게 됩니다.

[오현웅/국방과학연구소 겸임연구원 : (북한의) 이동형 발사체 그리고 주요 관심 표적에 대해서 저희들이 준실시간 개념으로 관측을 수행하기 위해서…]

위성 무게가 66kg에 불과한 데다 최근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개발이 가능해진 고체로켓을 이용하면 발사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정찰위성으로 얻은 정보는 AI가 위험도와 공격 우선순위를 판단해 군 지휘부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병사들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

[무인차량 준비됐으면 출발.]

위험지역을 정찰하는 무인 차량도 머지않아 실전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소형 드론과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 있는 차세대 레이더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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