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 입니다.
1. 민주당-한국당 공수처 설치 두고 '충돌'검찰개혁의 핵심화두로 떠오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을 두고 여야의 강경대립은 여론전으로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거짓 선동을 즉각 멈추라"고 비난했고 자유한국당은 "좌파 법피아 천지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검찰개혁을 풀어갈 여야 공조 해법과 패스트트랙 수사 향방, 포스트조국의 집중 과제 등을 < 라이브 썰전 > 금요스페셜에서 심도 깊게 토론합니다.
2. "시신에 설탕물"…명상수련원 사망 미스터리 제주도에 있는 한 명상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지 45일이 지나 발견된 기묘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시신 주변에는 흑설탕과 주사기가 놓여있었습니다. 명상원 관계자는 이 남성이 깊은 명상 중이었다고 이상한 진술을 했습니다. 새롭게 드러난 소식 알아봅니다.
3. 유승준 "괘씸죄 인정하지만, 범법은 아닌데…" 가수 유승준 씨가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시민권을 취득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 문제까지 < 이슈ON > 에서 짚어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