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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이준 "올누드 노출위해 매일 라면흡입…몸 망가뜨렸다"

입력 2016-09-19 11:37 수정 2016-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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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노출 촬영을 위해 오히려 몸을 망가뜨렸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럭키'(이계벽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은 "올누드 촬영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라면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준은 "왜냐하면 내가 예전에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이 있었는데 그걸 빼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매일 밤 자기 전에 라면을 먹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러닝셔츠 자국을 남게 하기 위해 태닝도 했다. 안 예쁘게 타는 싼 크림을 사서 12번 정도 태닝을 했다"고 남다른 노력을 표했다.

이에 유해진은 "이런 얘기 들으면 반갑다. 누드 촬영이 있으면 역과 상관없이 보통 식스팩을 만든다. '많이 뺐는데 남아 있더라구요' 하면서 은근 몸 관리를 하는데 없애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이야기다"고 극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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