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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결혼 앞둔 김원준의 냉장고는? 外…

입력 2016-04-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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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오후 9시 30분)

결혼을 앞둔 김원준이 출연, 총각으로서의 마지막 방송에 임했다. 14연하 현직 검사와 결혼하는 김원준은 "장가가기 전 마지막 방송이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김원준이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그날 일이 있길 다행이다. 거기만 가면 두근두근 거려서"라며 검찰청 트라우마를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원준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 어린 말을 쏟아내며 차세대 '아내바보'를 예약했다.

▶비정상회담(오후 10시 50분)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천수가 출연해 '2인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천수는 "운동을 막 시작했을 때 2인자의 느낌이 많았다. 동료 최태욱은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정말 잘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1인자로 자리 잡은 동기와 비교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힌다는 회사원'의 안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1인자의 존재를 넘어야 할 목표로 삼으면 스트레스가 아닌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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