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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민간도 분양가 상한제 검토"…추가대책 카드

입력 2019-07-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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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값이 8개월 만에 반등하자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국회에서 "민간 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분양가 상한제는 신도시 같은 공공택지에만 적용됩니다.

이를 민간 택지로 넓힐 경우 재건축 아파트 등의 분양가도 제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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