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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한남고가차도 42년 만에 철거

입력 2018-07-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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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에 방치된 3살 아이 사망

3살 짜리 아이가 실외 주차장 차량 안에서 4시간 가량 방치돼 있다가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어제(4일) 오전 외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차에 태운 할아버지가 뒷자리에 아이가 있는 것을 깜빡 잊고 곧장 직장으로 출근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63살 할아버지는 "오전에 있는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외손자를 뒷좌석에 태운 것을 잊었다"고 진술했습니다.

2. 집에서 부패한 여성 시신 발견

열흘 동안 가족과 연락이 끊겼던 40대 여성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숨진 여성의 오피스텔을 방문해 수색하려고 하자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밖으로 뛰어내려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수술을 마치는 대로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3. 한남고가차도 42년 만에 철거

노후화가 심각한 서울 용산구 한남 고가 차도가 만들어진지 42년 만에 철거됩니다. 오는 10일부터 작업이 시작되고 철거 후에는 버스 전용차로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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