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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칸영화제 '성평등' 요구 시위

입력 2018-05-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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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승의 날' 꽃은 학생 대표만

내일(15일) 스승에 날이고, 요즘은 마음대로 또 선물을 전할 수도 없죠. 국민권익위원회 게시판에도 질문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하는 꽃과 선물은 금액에 상관없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학생대표가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꽃과 감사 현수막은 허용된다는게 권익위 해석입니다.

2. 국립공원 '노쇼족' 이용 제한

앞으로 야영장 같은 국립공원 시설을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으면, 최대 석달동안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오는 7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3. 칸영화제 '성평등' 요구 시위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뤼미에르 대극장 앞에서 여성 감독과 여배우들이 영화계 성차별 철폐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칸영화제 71년간 여성감독은 82명, 남성 감독은 1688명이 이 계단을 밟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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