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스타360' 김소혜, 지코 향한 러브콜 "선배님 출연해주세요"

입력 2016-09-19 11:36 수정 2016-09-19 11: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블락비 지코를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탁재훈, 이특, 이용진, 양세찬,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참석했다.

김소혜는 "데뷔 첫 고정 예능 출연이다. 처음이다 보니 서툰 행동이나 어설픈 진행을 많이 보였는데 선배님들이 재밌게 진행해줘 어려움 없이 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탁재훈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더라. 그래서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은 하라고 했다. 오늘도 학교 안 가고 여기 왔다고 하는데 누굴 좋아하느냐고 물으니 '지코'라고 하더라. 힙합하는 친구를 좋아하는 걸 보니 큰 발톱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소혜는 "지코 선배님이 열심히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전하면서 지코에게 '스타쇼360' 출연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쇼360'은 스타가 직접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프로그램. 첫회는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한다. 19일 오후 11시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민규 기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