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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시청률 5%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입력 2015-07-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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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시청률 5%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편이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5.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5%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최고 시청률은 '내친구집' 6회가 기록한 4.2%.

이날 방송에서는 대자연의 나라 캐나다에 도착한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가기까지 계획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기욤-존 라일리와 통 크게 즐기자는 장위안-수잔, 토론토에서 여정을 보내는 유세윤-헨리 등 세 팀으로 나누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욤과 장위안은 한 팀이 돼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로 체험하는 제트 보트 관광에 나섰다. 두 사람은 유람선에서 물폭탄을 맞고 "옷이 다 젖었다"며 한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SNS에는 '방송을 보고 캐나다의 매력에 빠졌다. 캐나다에 가고 싶어졌다'(ID: DK**) '멤버들간에 새로운 호흡이 재미있다'(ID:인**) '4차원들의 조합이라 새롭다'(ID: 수**)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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