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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유해진 "전혜빈 첫만남에 키스신…고맙고 미안해"

입력 2016-09-19 11:33 수정 2016-09-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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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전혜빈과 키스신을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럭키'(이계벽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유해진은 "전혜빈 씨 첫 신이 나와의 키스신이었을 것이다.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키스신도 그렇지만 연기 자체를 혜빈 씨가 너무 잘 받아줬다. 초면인데 와서 그렇게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쭉 함께 한 스태프들이 아니라 현장이 낯설었을텐데 깜짝 놀랐다"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내가 하는 애드리브를 받아줘야 했는데 참 잘했다"고 거듭 극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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