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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국감…'대통령 7시간 논란' 김기춘이 일 키웠나

입력 2014-10-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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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는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실을 대상으로 이른바 '연장전 국감'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청와대를 둘러싼 여러 공방들 다뤄봅니다. 이 자리에는 시사평론가 김종배 씨, 클라세 스튜디오 이준석 대표 나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국감에 출석한 김기춘 비서실장, 최대 이슈였던 대통령의 7시간 행방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김기춘/비서실장 (오늘) : 대통령께서 당일 외부 행사가 없으셨기 때문에 줄곧 경내에 계시면서 집무하고 계셨고 다만 국가 원수의 경호 때문에 특정한, 계신 바로 그 위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라고 일관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날 대통령께서 종일 청와대에 계시면서 시시각각으로 보고를 받으시고 지시를 하시고 하셨습니다.]

Q. '대통령 7시간 논란' 해명됐나?

Q. '7시간 논란' 김기춘이 일 키웠나?

Q.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는 확인 안 됐나?

Q. 대통령 타임테이블, 야당은 못 받았는데?

[앵커]

두 번째 관심사안, 지난해 2월 전지현 트레이너로 알려진 윤전추 씨를 3급 행정관으로 채용한 부분입니다. 채용과 더불어 1억 원대의 헬스 장비를 구입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Q. 전지현 헬스트레이너, 3급 행정관 됐는데?

Q. 1억짜리 장비…대통령이라도 과한가?

Q. 3급 행정관 된 헬스트레이너…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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