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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김종국도 당황한 '막강 파워'

입력 2013-07-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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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김종국도 당황한 '막강 파워'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그룹 2NE1 멤버 공민지가 소녀장사로 등극했다.

공민지은 박봄, 산다라박, CL과 함께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외계인 레이스 특집편에 출연했다.

이날 공민지는 게임을 하던 중 CL과 산다라박은 물론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까지 힘을로 제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민지는 부표 위 살아남기 미션에서 자신의 팀이 탈락하고 김종국, 송지효에게 포위당하자 다리를 180도 찢고 바닥에 바짝 엎드리는 신개념 방어법으로 버텼다.

공민지가 여성 상대는 물론 김종국에게도 거세게 저항하며 버티자, 유재석은 "소녀장사 윤은혜의 뒤를 잇는다"고 평가 웃음을 자아냈다.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송지효를 제치다니 대박",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다리 찢을 때 정말 놀랐다",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춤으로 다져진 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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