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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1-06-20 18:03 수정 2021-06-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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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1일부터 수도권 '6명 모임' 가능

정부가 조금 전 다음 달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15일부터는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 등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늘어납니다.

2. 2학기부터 모든 학생이 '전면 등교'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기준 1000명을 넘지 않을 경우 2학기부터는 모든 학생이 전면 등교하게 됩니다. 8월까지 교직원 등의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다는 점을 감안한 겁니다.

3. 쿠팡 화재 이후…커지는 '불매' 목소리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인근 하천이 오염되는 등 주민들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한 쿠팡의 대응을 비판하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집니다.

4. '윤석열 X파일' 논란 속…대변인은 사퇴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비리 의혹이 담긴 엑스 파일을 봤다는 주장이 야권에서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총장의 대변인이 임명 열흘 만에 돌연 사퇴했습니다.

5. 일본 입국한 우간다 대표, 선수단 첫 확진

도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한 해외 선수단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선수가 나왔습니다. 우간다 국가대표 선수로 자국에서 백신을 맞고 음성 확인서까지 받은 상황이었던 만큼 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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