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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정기인사…'정경심 사건' 송인권 재판장 전보

입력 2020-02-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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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재판을 맡던 재판장이 바뀝니다.

대법원은 이번 법관 정기인사에서 송인권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서울남부지법으로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부장판사는 정 교수에 대한 공소장 변경과 이중기소 문제 등을 두고 검찰과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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